일본 도쿄 시부야구, 시부야역 주변 숙소 추천 (book tea bed ) 북티베드 후기!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또 블로그를 올리게 되었는데요!

제가 이번에 일본을 약 2주 정도 갔다 오게 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왔습니다!

그 중서 다른 부분보다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숙소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첫째 날에 들렸던 캡슐 숙소입니다

바로 book tea bed 숙소입니다! 우선 위치는 이쪽입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로 앞에 카페 겸 휴게 공간으로 되어있고 옆에 있는 작은 문이 캡슐호텔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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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문으로 들어가게 되면 가장 먼저 카운터가 보입니다!

카운터에서 먼저 여권 및 예약을 확인하고 이렇게 방 번호, 침대 번호, 그리고 와이파이 비번 등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한글로 되어있는 유의사항 또한 보여주십니다! 이런 부분은 꼭 주의해서 읽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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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르쳐 주시면 저는 3층으로 올라가 문을 바로 왼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많은 캡슐 방들이 있고 또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블라인드 또한 다 따로 있습니다!

또한 반대편에 보시면 많은 책장이 있는데 아무래도 이름과 동일한 콘셉트를 맞춘 것 같네요 ㅎㅎ

다양한 책들이 있지만 다 일본어라 전... 하나도 보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 아래쪽에 보시면 책장 같은 부분에서 문이 열려있죠?

여기가 바로 개인 짐 보관하는 부분입니다. 사진에 보시다 싶이

개인 짐이 좀 크다면 넣기가 어렵기도 하고 또한 옆 사람이 짐이 많다면 넣기가 조금 버겁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전 캐리어만 조금 걸쳐두고 가방은 제 방에다가 두고 잤습니다!

 

아마 캡슐 호텔이라 방이 제일 궁금하실 텐데 방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내용 슬리퍼와 동일한 슬리퍼를 주시고 또한 수건을 몸, 얼굴, 발용으로 해서 따로 주셔요!

하지만 한번 주시면 그게 끝이라는 거...

그리고 조금 더 들어가면 스위치와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c 타입과 usb 그리고 콘센트가 하나가 있습니다! 전 보조배터리랑, 카메라 그리고 폰 등을 충전하다 보니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왼쪽에는 환풍기 전원과 함께 불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화장실을 보시면 화장실이 다행스럽게 저희 방 앞쪽에 바로

화장실이 있었어요! 화장실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샤워실도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너무나도 깨끗하고 또 상용하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자분들은 다른 층에 있다고 들어서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요약정리

장점

1. 정말 깨끗하다

2. 저렇게 많은 인원이 숙박을 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조용하다

3. 24시간 문이 오픈 되어있어서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응급 상활일 때 데스크가 24시 오픈이기 때문에 내려가서 벨을 울리면 된다

4. 생각 이상으로 아늑하다고 느꼈다

5. 시부야의 중심가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건넌다는 횡단보도 주변으로 주변 인프라가 굉장히 좋다.

 

단점

1. 한국에 평균적으로 주중 싼 가격의 모텔 수준의 가격이다 (10월 초 기준 약 4만 원)

2. 일본의 어느 호텔이던 게스트 하우스던 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좁은 편이다.

3. 난 다행히 끝 쪽에서 썼고 코 고는 사람은 문 앞에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덜했는데 나 기준 2미터 이내 코 고시는 분 계시면 골치 아프다

4. 아무래도 정말 조용하다 보니 노트북, 컴퓨터를 하려고 하면 1층 카페 및 휴게소에서 사용한다.



총평

★★★반☆

 

숙소도 좋다

주변 인프라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난 내가 생각하는 게스트 하우스는 조금 시끌벅적하고 서로 인사도 하며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기대했지만 조금 아쉬운 정도이다.

하지만 저 지역 주변으로 가게 된다면 다시 갈 의향은 충분히 있다.

그럼 여기까지입니다.

쓸데없는 건 없다

유 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