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 쓸입니다!
오늘은 슬프게도 제주도 여행 중 마지막 날 여행을 리뷰하겠습니다!
마지막 날은 아침 일찍이 시작으로 해서 제주 매일 올라 시장에서의 점심과 그 뒤로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카약!
함덕해수욕장에서의 잠깐의 휴식과 함께 마지막 저녁으로 먹은 맛집 대왕 우삼겹 해물짬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숙소는 너무나도 저희가 늦게 들어가서 많이 누리지는 못했어요 ㅠㅠ 방도 너무나도 컷도
바닷가도 바로 앞이었고 또 욕실부터 방까지 너무나도 괜찮은 곳이어서 좀 누리고 싶었지만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무려 12시간 넘어버려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잤습니다 ㅠ
아침에 일어나서 주변을 좀 살펴보니 전망부터 방 내부까지 저녁에는 너무 피곤해서 못 본 것들이 이제서야 잘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ㅎㅎ
아름답기도 하고 또 괜찮아서 다음에 또 갈 의향이 있어서 따로 리뷰를 남겼습니다!
숙소에서 나와서 저희는 가장 먼저 제주 매일 올라 시장으로 갔어요! 여기서 차로 약 40분 정도를 달려서 갔습니다!
아쉽게도 저희는 올래 시장이 야시장으로 유명한지도 모르고... 그냥 대낮에 가버렸네요 ㅠㅠ 그래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충분히 끼니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맛있는 음식들이 있어요!
저희는 먼저 토
스트를 먹었는데 지귀도 마농 토스트라는 곳이에요!
아주머니께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렇게 하나하나 직접 싸주시는데 보기만 햇도 너무나도 맛있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또 바로 옆에 엄청 큰불을 가지고 노시는 분이 계셔서 봤더니 바로 흑돼지 김치말이였어요!
처음에는 가격을 보고 저거 한 줄에?... 허억 했지만 먹어보면 충분히 납득 가는 가격입니다!
또한 바로 옆에 있는 돼지네 땅콩 만두를 먹었어요! 저는 만두 안에 땅콩이 많이 들어가있는 줄 알았지만
아쉽게도 생김새만 땅콩처럼 보인다고 해서 땅콩 만두였네요 ㅎㅎㅎ
이렇게 해서 저희는 총 3가지와 여자친구는 땅콩 막걸리를 한잔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이 막 많은 편은 아니지만 쉽게 육지에서 먹을 수 없는 것들이라서 매우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ㅎㅎ
또 이리저리 돌아보면서 소품 숍도 돌아보고 또 제주도면 빠질 수 없는 돌하르방 제주 감귤도 먹었어요
감귤이 아니라 한라봉이라서 그런지 너무나도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ㅎㅎ
아주 배부르게 먹고 저희는 월정리 해수욕장에 카약을 타러 갔습니다!
저와 여자친구 둘 다 카약은 처음 타봤지만 정말 기대하기도 했고 또 제주도 하면 맑은 바닷가에서
유유히 떠다니는 카약을 기대하고 갔었죠! 역시 여기서도 보이는 바닷물 너무 깔끔해 ㅎㅎ
여기 보시면 저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오붓하게 카약을 타면서 유유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죠??
저희도 곳 오붓한 데이트를 기대하면 두근두근 기다렸습니다 ㅎㅎ
하지만 우리 커플은 아쉽게도 두근두근과 설렘과는 거리가 좀 멀었나 봐요 ㅠㅠ 제가 장난기가 너무 많아
뒤에서 이리저리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저 혼자 너무 재미있게 놀았네요 ㅎㅎㅎ
다행히 날도 너무 좋았고 물도 다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깊지 않아서 무서울 것도 없었어요!
한참 노를 젓다 보면 거기 아저씨께서 몇 시에 들어간 분 이제 나오세요~라고 하시는데 저희는 장난을 너무 친 나머지
직원분께서 그렇게 말하기 전에 먼저 나간다고 나갔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빠질 뻔도 하고 너무나도 재미있게 타고난 뒤에 저희는 마지막으로 제가 이 전에 왔었을 때 머리에 깊게 남은
함덕 해수욕장을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차를 끌고 옆에 있는 함덕 해수욕장으로 갔지만 너무 많은 인파와 그리고 물이 많이 말라서 그런지
그전에 왔을 때 보다 조금 실망감이 크더라고요 ㅠㅠ
그렇지만 신발도 벗고 여자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하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마지막이어서 아쉽기도 하고
또다시 우리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야 일할 생각을 하니 으아ㅏㅏㅏ
조금 걷다 보니 어느새 제주도에서 마지막 저녁을 먹게 되었어요!
마지막인 만큼 좀 색다른 걸 먹고 싶었는데 찾다 보니 제주공항 옆에 대왕 우삼겹 해물짬뽕집이 있는 거예요!
여기다 하고 바로 달려갔죠 ㅎㅎㅎㅎ바로 여기입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는 않고요 일단 먼저 눈도 호강, 맛도 너무나도 맛있어서 또 따로 리뷰를 남겼어요 ㅎㅎ
여기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제주를 2박 3일로 쭉 돌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같이 간 제주도 치고는 싸우지도 않았고 서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다음에 간다면 정말 또다시 가고 싶은 곳이 몇 군데 있기도 했고 다시 간다면 절대 가지 않을 곳도 몇 군데 있기는 했지만
이번 여행 대 만족이었습니다!
다음은 또 어디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ㅎㅎㅎ 이리저리 찾아보며 또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쓸데없는 건 없다
유 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