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헌혈의집, 헌혈의집 사은품, 헌혈 봉사시간, 구미 봉사활동 후기!

 

안녕하세요 유쓸입니다!

요즘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밖에서 돌아다니기에는 너무나도 지쳐서

전 이번에 여자친구를 만나서 헌혈을 하고 같이 영화를 보기로 했어요!

바로 구미역 앞쪽에 있는 구미 시내에 있는 헌혈의 집 구미센터입니다!

구미역 앞에서 놀것이 많은 곳은 구미 시내 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그 시내에서 가장 번화가인 영화 및 롯데시네마가 있는 그 위치에 있습니다!

먼저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큼지막한 헌혈 간판과 함께 계단이 있는데 정말,... 제가 자주 갔지만

계단을 타고 3층까지 올라가면 살짝 혈압이 높게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올라가서 5분 정도는 쉬고 혈압을 재세요!

 

올라가면 입구에 헌혈의 집 구미센터의 운영시간 안내가 되어있고 각종 공지사항, 이벤트 등이 있어요!

 

구미센터점은 평일 10:00~20:00까지 하며 주말에는 10:00~18:00까지 합니다!

몇 군데를 가봤지만 대부분의 헌혈의 집은 다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헌혈을 할 때는 지문 등록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신분증을 지참해야 해요!



가장 먼저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공간과 또 헌혈 전 물도 마실 수 있고 혈압도 재며

또 우측 편에 사진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키와 뭄무게를 잴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이렇게 들어오게 되면 번호표를 먼저 뽑게 됩니다!

번호표를 뽑았으면 미리 사전 설문조사를 하셨다면 혈압만 재면 되시고

사전 설문조사를 안 하셨다면 좌측 편에 있는 컴퓨터로 설문조사 후 혈압을 재고 대기하시면 됩니다.

 

 

다 하시고 나면 바로 옆에 있는 물품 보관함에 물품을 보관하시고

앉아계시면 이런 식으로 번호 표시에 번호가 뜹니다!

자기 번호가 뜨시면 혈압 측정 종이와 함께 신분증을 들고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가서 철분 검사도 하시고 각종 설문조사를 조금 더 진행하고 난 뒤에 헌혈이 가능하다면 대기해달라고 하십니다!

(전 말라리아 위수지역에 6개월 이상 머물러있었기 때문에(파주) 혈장만 가능합니다 ㅠ)

대기하면서 봤던 조그마한 귀여운 인형들도 보고 오늘의 혈액 보유현황도 한 번씩 봐줍니다!

 

조금 대기하다 보면 이름을 불러주시는데 그때 여기 우측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서 간호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신발을 신고 누운 다음 혈액형과 성함 다시 확인하고

그 뒤에 바늘을 꼽습니다! 생각보다 잘 해주셔서 아프지는 않았어요!

바로 옆에 같이 헌혈하러 온 여자친구님은 먼저 하고 있네요 ㅎㅎ

 

혈장을 하신다면 이런 기기 옆에서 진행하실 거예요! 피를 조금 뻇다가 그 안에서 필요한 성분만 따로

추출하고 그 뒤에 다시 저희 몸으로 넣어주는 것이 혈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혈장 또는 전혈을 진행할 때 이런 간식과 기념품을 골라달라고 항목을 주십니다

저희는 오늘 영화를 보기 위해서 메가박스를 골랐습니다!

 

헌혈을 다 하고 나게 되면 누워있는 상태로 10분 정도 지혈을 하고 그 뒤에 압박 붕대를 감고 난 뒤 다시 한 10분 정도 휴식을 합니다

만약 이렇게 휴식을 취할 때 어지럽거나 속이 울렁거린다면 꼭 간호사님께 말씀을 해주셔야 해요!

전 아무런 탈 없이 잘 받고 나와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요약정리

장점

1. 역시 헌혈을 해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집니다!

2. 각종 기념품을 가지고 소소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3. 무더운 날씨 또는 너무나도 추운 겨울에 시원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4. 한번 당 4시간의 봉사 시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1. 아무래도 체질이 약하신 분은 조금 위험할 수 있어요!

2. 가끔... 간호사님도 힘드셔서 그런지 성격이 조금 그러신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총평

★★★★★

아무래도 피를 기부함으로써 정말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생각도 들고 실제로 봉사시간도 차고

또한 작음 기념품으로 즐길 거리도 즐기면서! 무더운 날씨나 추운 겨울에 하기에도 무리 없고

마음 편안하게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여기까지입니다

쓸데없는 건 없다

유 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