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오션뷰, 신상카페, 어스피스 (auspice) 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유 쓸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포항에 여행을 갔다 오면서 들렸던 카페에 대해서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는 일단 규모가 되게 큰 편이고 자리자리 사이에도 여유 공간이 정말 많은 편이라서 쾌적하게 즐기다가 갈 수 있습니다!

위치는 호미곶 해맞이 광장 주변에 위치한 (auspice) 어스피스라는 카페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저희는 처음에 내비게이션을 잘 못 쳤어 뒷문

으로 가버렸네요 ㅎㅎ

그래서 다시 정문으로 올라왔습니다! 정문은 이렇게 생겼고요! 딱 깔끔하고 세련되어 있어 보이네요 ㅎㅎ

입구에 들어가기 전 작은 포토 스폿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 찍으실 분들은 한방 찍어주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시면 바로 이렇게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서 먼저 주문을 해주세요!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디저트를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커피만 마셨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여자친구는 흑임자 젤라또 라테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음료의 종류와 또 디저트는 이렇게 있습니다!

그렇게 한 뒤에 저희는 내부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대략적으로 보면 4층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층을 둘러보면 아까 보시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거기를 지나쳐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이 카페의 최고 포토 스폿 2번째가 나옵니다!

바다를 풍경으로 한 야외 테이블 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요!

그리고 거기서 내부에 들어오면 이렇게 내부에서 밖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요!

이걸 넘어서 왼쪽에 가시면 이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바로 여기입니다! 분위기도 너무나도 좋으면서 통창이라서 느낄 수 있는 이 시원함 그리고

내부라서 느낄 수 있는 안 늑함을 다 함께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자리가 나옵니다!

양쪽 사이로 벽이 하나가 세워져있어 아늑한 느낌도 같이 듭니다 ㅎㅎ

 

이제 2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2층은 무난합니다 하지만 역시 바다 주변의 카페답게 2층 또한 바닷가의 뷰를 너무나도 잘 볼 수 있습니다

2층의 구좋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겠습니다

3층에 올라가서 보시면 여기는 봄이나 가을에 앉을 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4층을 보시면 여기가 이 카페의 제일 핫한 포토 스폿이죠

올라가면 정말 거의 이거 하나 빼면 있는 게 없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끔 인스타에서 보신 그 유면한 스폿이 여기입니다!

쪼금 아쉬운 점은 제일 꼭대기에 다 막혀있는 부분이라서

정말 비닐하우스 느낌이 납니다.. 그렇게 더운 날도 아니었지만 정말 더웠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확실히 많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여기에 제가 이재까지 찍은 사진들을 뽑을 수 있는 인생 4컷 기계가 있었어요!

너무나도 예쁘게 나온 우리를 이렇게 다른 환경에서 뽑을 수 있는 게 좋았습니다 ㅎㅎ

 

 

요약정리

장점

1. 전부 다 바다 뷰라서 정말 괜찮은 곳 그리고 제가 갔을 때는 조용했다

2. 프라이빗 한 느낌이 드는 공간들이 종종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다.

3. 여기서 인생 샷을 많이 건지는데 그걸 인생 4컷으로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신의 한 수다

4. 음료도 맛있는 편이다.

5. 주차 공간이 굉장히 넓은 편이다.

6. 다양한 공간에 다양한 자리들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자리를 언제든 선택해서 앉을 수 있다

7. 어딜 찍어도 인색 샷이 나오기 쉬운 곳이다.

 

단점

1. 제일 위쪽에 찍는 부분은 아쉽게도 많이 덥다

2. 제일 위쪽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은 내려왔다 다시 올라갔다 하기가 힘들다 조금만 생각해서 선착순으로 해서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아니면 1층에서도 사람이 얼마나 서있는지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3. 해당 카페를 가기 위해서는 어디서도 가기가 멀다. 심지어 구룡포에 살고 있다고 해도 접하기가 어렵다.

 

총평

 

★★★★☆

 

오늘은 제가 렌트를 해서 이런 대를 갔다 왔지만 만약 차가 없었다면 못 갈 것 같은 거리입니다!

하지만 그 외 다른 건 정말 다 완전 최상으로 만족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에 갈 일이 있다면 한 번 더 들리고 싶은 안도감 드는 그런 곳입니다!

그럼 여기까지입니다

쓸데없는 건 없다

유 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