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브라운스케이프, 브라운스케이프, 동탄 카페, 동탄 대형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유 쓸입니다!

이번 기회에 저는 동탄에 있는 또 다른 커피숍을 갔다 왔습니다!

저번에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이 많았던 카페라서 제가 뭘 하지 못하고 왔지만

이번에는 더욱 제 위치와 가까우면서도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를 갔다 왔습니다 바로 브라운 스케이프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가장 처음에 가게 되면 이렇게 길쭉한 건물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넉넉한 주차공간과 그리고 길다 보니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날씨만 좋다면 바로 앞에 자그마하게 정원 같은 곳이 있는데 여기서도 먹고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내부로 처음 들어오게 되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좁지도 않으면서 또 엄청나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1층은 아이들과 어른들 그리고 수다를 떨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카페에 많은 사람들이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러 오는 분들이 대부분이기에 편하도록 1층에서 이야기도 하면서

아이들도 같이 와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바로 앞에 간판 부분에 주의 사항과 1층 2층의 특징, 그리고 open close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산대 쪽으로 가시면 이렇게 빵과 케이크가 있습니다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있었어요!

디저트 또는 식사를 하기 전이라도 간단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아무래도 카페를 가면 대부분 아메리카노를 시켜 먹기 때문에 이번에도 또한 아메리카노를 시켜 먹었습니다!

어딜 가든 다 비슷한 아메리카노라고 생각되지만 마셔보면 생각보다 그 카페마다 대부분 다른 것 같아요!



특히 여기는 아메리카노도 먹고 싶은 향이 다 다르게 난답니다!

전 이 중에서 고소한 원두를 마셨습니다! 스타벅스처럼 엄청 센 편은 아니었지만 제 입장에서는 딱 연하지도 않은 중간이라고 생각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커피를 받고 난 뒤에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 올라가자마자 사람들이 너무 많았지만 정말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2층에는 대부분 공부하는 사람들 또는 잔잔한 대화나 개인 업무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오십니다!

참고로 2층은 노 키즈 존이라서 제가 갔을 때는 정말 조용했습니다

마치... 정말 오랜만에 공부를 하러 독서실을 온 느낌?.. 정말 조용하지만 그 공간 속에서 울려 퍼지는 타자 소리가 정말 인상적이었죠 ㅎㅎ

저 또한 한쪽 구석에서 자리를 잡고 노트북을 켰습니다!

 

제 뒤쪽에는 통유리로 되어있는 창문이 있는데 조금 쉴 때 밖을 보기도 편했고 또한

이 통유리가 주는 그런 개방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전 이 자리 강추!!

이 자리에서 밖을 보신다면 이런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개인 업무를 하는 동안 이어폰을 끼고 작업했더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업했습니다!

또한 중간에 연락이 와서 잠깐 전화를 받았는데 통화 정도는 조용하게 한다면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전 아무래도 기숙사와 조금 거리가 있는 카페라서 자주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카페는 공부를 하러 올 만한 카페치 대화를 하고 수다를 나누기에는 자리 공간이 조금 협소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약정리

장점

1. 1층 2층 구분되어 2층만 따로 노 키즈존이면서 조용한 분위기에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 다양한 음료가 매력적이며 그중에서도 아메리카노를 산뜻 고소, 디카페인 등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준 메뉴가 좋습니다

3, 단체로 (4인 이상) 오기에는 아무래도 자리가 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고 가정이나 연인끼리 또는 혼자 개인 업무를 위해 오기 좋습니다.

4. 주차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단점

1. 다른 카페처럼 여러 개의 사진 스폿은 없습니다.

2. 2층에 단체로 올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만 분위기상 정말 조용한 공간으로 수다까지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3. 2층에 혼자 공부하러 오시는 분이 많다고 했는데 1명에서 2~4인 테이블에 앉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리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총평

★★★☆☆

그냥 딱 집 앞이거나 주변에 들렀지만 시간을 좀 때울 공간이 필요하다면 가기 좋은 카페이지만

여기를 가기 위해서 따로 시간을 내고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갈 만한 곳은 아닙니다.

또한 시간을 잘 못 맞추게 된다면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헛걸음을 할 수 있는 환경이어서 총 점수를 3점 줬습니다!



그럼 여기까지입니다



쓸데없는 건 없다



유 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