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 쓸입니다~
제가 또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노트북 또한 맥북으로 계속 바꾸고 싶었거든요~~~ 결국
가지고 있던 윈도 노트북을 팔아버리고 맥북 프로로 넘어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리뷰해왔던 사진, 포토샵, 클래스 101을 통해서 편집 등을 배우고 싶었는데
그전 노트북은 앱만 다운되고 켜지지가 않더라고요... ᅲᅲ
사실 대학교 시절 학교에서 문서 작업 용으로 받은 거라서 큰 기대도 안 하고 있었죠!
이번에 또 최애 앱인 당근 마켓을 사용하면서 노트북들을 봤었었는데 이번에는 꼭 한번 애플을 쓰고 싶어
맥북 에어를 보던 와중, 비슷한 가격대로 맥북프로 m1 칩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아쉽지만 기본형으로 구매했습니다)
조금 연식이 있지만 에어보단 조금 더 오래가고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
그리고 터치 바에 유혹!... 때문에 ㅠㅠ
가격은 약 80 중반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박스랑 그 외 물품은 없고 노트북과 충전기만 이렇게 받았습니다!
처음 딱 전원을 켰을 때 크....
역시 이래서 사람들이 다 애플 애플 하는 거구나 싶었지만
막상 켜보니까 생각보다 윈도만 쓰던 제가 사용하기에는 헷갈리는 키 배열과 사용방법이 조금 많이 달랐습니다!
적응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려웠고 이게 사람 습관이란 게 쉽게 고쳐지지가 않더라고요 ㅎㅎㅎ
하지만 윈도 노트북은 팔아버렸고 당장 배우고 싶은게 있었기 때문에
한 2주 정도하다 보면 손에 익기 시작에서 이제는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애플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특유의 부드러움! 그리고 그 감성! 역시 최고죠!
또한 애플답게 최적화가 잘 되어서 아직까지 이런저런 앱을 실행해도 렉 걸리거나 느려지는 건 아직 체감을 못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트랙패드!
정말 처음에 무슨 기능이 이렇게 많아할 정도로 다양한 기능이 있으면서도 일반 노트북 보다 사용성도 넓고
사용하기도 너무 편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화면! 이 화면이 제가 본 화면 중에 가장 깔끔하고 보기가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16인치를 사용하다가
모니터 하나를 장만하고 들고 다니기 편할 겸 13인치를 구매하였는데!!!
모니터 오기 전에 약 한 1주일 정도 그냥 노트북으로 사용했는데도 전혀 화면이 너무 작다는 느낌을 못 받을 정도였어요!
그렇게 안보이죠~?!
하지만 역시 담점도 존재하죠!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게임!
제가 게임을 잘 안 해서 그 부분은 잘 모르겠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게임도 안되는 그런 노트북 사면 언제 쓰냐고들 말하더라고요 ㅎㅎㅎㅎ
그리고 두 번째로 한글 문서작성이 조금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직까지는 계속 편집 관련해서 배우는 중이라
그런 건 따로 불편함이 없는데 ㅠㅠ
그리고 또 하나 정부 관련, 공인인증서가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어서 불편함을 많이 겪는다고 합니다!
또한 as도 다른 메이커에 비해 조금 많이 불편하죠 ㅠㅠ
그리고 사람들이 처음에 보면 깔끔해서 좋아하지만 쓰다 보면 은근 불편한!.... c 타입 포트가 2개뿐입니다...!
이렇게 usb 포트도 따로 없어요!!
그래서 충전도 하고 따로 카메라에 있는걸 이동할 때는 이런 허브를 사용합니다!... 조만간 이것도 바꺼야 할 것 같아요 ㅠㅠ
마지막으로 따른 13인치에 비교하면 무게가 무거운 편이죠!.. 1.4킬로 정도 나갑니다!
요약정리
장점
1. 최적화가 잘 되어서 속도 저하를 느껴본 적이 없다.
2. 애플만의 감성이 있다.
3. 트랙패드가 정말 유요하다.
4.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와 연동성 하나는 정말 괜찮다.
단점
1. 일반적으로 게임을 자주 하시는 분이시라면 조금 어렵다.
2. 한글 문서 작성이 조금 어렵다.
3. 각종 정부에 관련된 공인인증서 등 다 안되는 건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안되는 게 있다.
4. 삼성, 엘지에 비해서 as가 어렵다.
5. 포트의 다양성이 떨어진다 (c 타입 2개 이어폰 단자 1개 끝)
6. 맥북 에어와는 달리 팬이 달린 구조라고 하지만... 극한의 사용 용도가 아니면 팬이 돌지 않는다!...
결론
저는 사진 편집, 포토샵, 일러스트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했기 때문에
포트가 좀 부족해서 따로 c 타입 포트 구매하는 것 빼고는 부족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나중에 다시 구매하게 된다면 지금처럼 기본 모델이 아닌 16gb에 512gb를 구매할 것 같네요 ㅠㅠ
하지만 일반적으로 검색만 하시고 간단하게 글을 쓰신다거나 블로그 등을 하신다면
기본 모델과 맥북 에어도 충분히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신에 게임을 많이 하시거나 또는 한글 파일 문서를 자주 주고받으며 일을 해야 하는 등, 이런 분들은 윈도우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하지만 전 당분간은 계속 맥북을 쓸 것 같아요 ㅎㅎ
그럼 너무나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쓸데없는 건 없다
유 쓸이었습니다!
'제품리뷰 > 전자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성 키보드 GK868B 텐키리스 키보드, 조용하고 도각도각한 키보드 완전 강추!! (2) | 2023.03.21 |
---|---|
어메이즈핏 (AMAZFIT) GTR4 스마트 워치 최장시간 배터리 타임 쓸만한 스마트 워치 (0) | 2023.03.06 |
춥고 건조한 겨울 꼭 필요한 가습기! 가습기 추천! 구매 후기, 경험담, 현재 제품 상황! (0) | 2023.02.16 |
ANYDESK 리뷰! 원격 제어, 핸드폰에서 PC 작동 시키는 법 (1) | 2023.01.04 |
CLASS 101 1년 구독권 구매 후 1달 사용기 (유튜브 보다 더 전문적인 가의 듣기 가능!) (2) | 2022.12.28 |